차원이 다른 스니커즈

이채민

운동화의 진화가 눈이 부실 지경이다. 럭셔리 하우스부터 스포츠 브랜드까지, 저마다 선보이는 새로운 차원의 스니커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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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스틱 태그, 끈 등 특유의 장식이 재미있는 하이톱 스니커즈는 오프화이트 제품. 79만원.
2. 신고 일어서면 자동으로 끈이 조여지고, 충전 시에 중창에 불이 들어오는 하이테크놀로지 스니커즈는 나이키 제품. 79만9천원.
3. 스터드 모티프의 러버솔과 스트레치 소재의 니트 짜임으로 이루어진 스니커즈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1백만원대.
4. 스웨이드로 양각한 에피 패턴과 모노그램 패턴이 특징인 슈즈는 루이 비통 제품. 1백만원대.
5. 아웃도어 부츠 디자인의 스니커즈는 디스퀘어드 제품. 79만원.
6.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인 화이트 스니커즈는 토즈 제품. 79만원대.
7. 벨크로 장식이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니트 소재 스니커즈는 프라다 제품. 90만원대.

패션 에디터
정환욱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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