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퀸 빅토리아 마켓의 나이트 마켓을 소개한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매주 다른 테마들을 선보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60여 개국 나라의 대표 음식들, 신선한 과일과 코코넛 주스는 물론 호주의 맥주와 와인, 각 나라의 문화를 담은 작품들과 오래된 서적, LP는 물론 직접 만든 오가닉 향초와 비누, 보디 제품도 등장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음식 부스도 볼 수 있다. 한편엔 공연장이 마련되어 라이브 밴드 음악도 즐길 수 있으며 11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Queen St & Therry St, Melbourne VIC 3000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컨트리뷰팅 에디터
- 김현숙
- 영상
- 박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