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거 입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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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의 드레스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꿈의 클라이언트인 레이디 가가. 얼마 전 배우 테일러 키니와의 결혼 발표는 패션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일대 사건이었다. 이에 WWD는 디자이너들에게 재빨리 가가의 드레스 스케치를 요청했고, 발렌시아가부터 H&M까지 각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손수 그린 드레스 스케치를 속속 보내왔다. 결혼을 열 번도 더 하고 싶게 만드는 아름다운 드레스 중에서 과연 그녀는 어떤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을 걸어 들어올까? 

보디라인이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섬세한 레이스 드레스는 알베르타 페레티의 작품.  

보디라인이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섬세한 레이스 드레스는 알베르타 페레티의 작품. 

우아한 백조가 엉켜 있는 모습을 스케치한 H&M의 수석 디자이너 앤 소피 요핸슨의 작품. 

우아한 백조가 엉켜 있는 모습을 스케치한 H&M의 수석 디자이너 앤 소피 요핸슨의 작품. 

MSGM의 마시모 조르제티가 그린 드라마틱한 플라워 패치워크 드레스.  

MSGM마시모 조르제티가 그린 드라마틱한 플라워 패치워크 드레스. 

발렌시아가 특유의 볼륨과 절제미를 담은 알렉산더 왕의 드레스 스케치.  

발렌시아가 특유의 볼륨과 절제미를 담은 알렉산더 왕의 드레스 스케치. 

소용돌이치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상상한 캘빈 클라인의 프랜시스코 코스타의 스케치.  

소용돌이치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상상한 캘빈 클라인프랜시스코 코스타의 스케치. 

관능과 순결을 동시에 담은 화이트 드레스는 소니아 리키엘의 줄리 드 리브랑의 작품.  

관능과 순결을 동시에 담은 화이트 드레스는 소니아 리키엘줄리 드 리브랑의 작품. 

오리엔탈리즘을 표현한 안토니오 마라스의 스케치. 

오리엔탈리즘을 표현한 안토니오 마라스의 스케치. 

에디터
김신(Kim Shin)
IMAGES
COURTESY OF W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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