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룩을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한다면 이렇게? 아이스크림과 패션과의 연결고리
어떤 게 살이고, 옷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퓨어한 알렉시스 마빌의 시스루 드레스와 매그넘의 화이트 초코.
꽃 한 송이가 그려진 캐롤리나 헤레라의 크림색 드레스는 라즈베리가 들어 있는 브릭팝 크림치즈.
주황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라코스테의 면 분할 원피스는 오렌지가 담긴 브릭팝 자몽.
붉은색과 갈색이 포인트로 활용된 안토니오 베라르디의 팬츠 수트는 다크와 밀크 초콜릿이 어우러진 클래치앤 바르도의 스칼렛 레터.
다리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니나리치의 갈색 드레스는 초콜릿으로 감싼 매그넘의 클래식.
6. 아크네의 베스트 수트와 연둣빛 스카프는 제주 녹차가 담긴 클래치앤 바르도의 이너 피스.
검은색 칼라와 허리 장식이 특징인 록산다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초코 칩이 박힌 온 어 스틱의 민트 초코.
보스의 반짝이는 하늘색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레몬 조각을 넣은 온 어 스틱의 블루 레몬.
- 에디터
- 이예진
- PHOTOS
- IN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