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스피드마스터 60주년을 맞이하여 스피드마스터 6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메가 청담 부티크에서 열렸다.
방문객들은 달 착륙뿐만 아니라 파일럿, 항공술 그리고 탐험가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도구이자 시계로써의 역할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영상과 사운드로 마치 달에 착륙한 것과 같은 느낌으로 신비로운 우주공간을 연출하여 전시에 무드를 배가시켜주었다.
특히, 지난 24일엔 W 오디언스들이 스피드마스터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 청담 부디크에서 아주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전시가 진행된 오메가(OMEGA)가 부티크는 단일 품목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2008년 오픈 하여 작년 3월에 리뉴얼 오픈했다.
지하 1층 주차장과 지상 5층 규모를 자랑하는 오메가 부티크는 1층과 2층에서는 남녀 시계는 물론, 파인 주얼리 및 가죽 제품의 전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고, 3층과 4층에서는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5층은 특별한 VIP 고객행사 및 프라이빗한 라운지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스피드마스터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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