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드 무드 포트레이트 첫 번째 주인공은 모델 정하준. 그가 표현한 키워드는 AQUA. 맑고 상쾌한 여름 향기, 메종 프란시스 커정 향수 아쿠아 셀레스티아(Aqua Celestia)를 담았다. ‘아쿠아 셀레스티아’는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2017년 새롭게 선보인 향수로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베스트 셀러인 ‘아쿠아 유니버셜’의 뒤를 이을 맑고 상쾌한 향수다. 멕시코산 라임, 영국산 쿨민트 그리고 블랙 커런트가 상쾌함을 선사하며 이어 미모사 블라썸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머스크가 잔향으로 남는다.
- 에디터
- 임예성
- 포토그래퍼
- 민현우
- 모델
- 정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