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우, 디자이너, 그리고 엄마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살림의 여왕, 변정수의 생생한 일상이 더블유 리빙 & 키즈 계정에 공개된다.
뭐든지 잘하는 그녀가 보내온 두 번째 영상은 바로 무려 30인이 함께한 홈 파티 현장. 집을 꾸미고 피자와 키쉬를 만들어 남편과 두 딸, 동생 변정민을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 즐겁게 나눠 먹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인다. 이 날 피자 레시피의 포인트는 피자 치즈가 아닌 생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것! 훨씬 맛이 좋다고 한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인 키쉬에는 우유와 살라미 등 남은 피자 재료를 듬뿍 넣어 오븐에 구우면 끝. 와글와글 많은 인원이 모여 어울리는 동안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에너지 넘치는 그녀는 역시 ‘엄지 척’. 더블유 지면에도 소개했던 공들여 꾸민 키친은 특히 부러운 공간이다.
- 에디터
- 금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