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콘이 탄생하는 결정적인 순간! 까르띠에의 새로운 여성 워치인 팬더 드 까르띠에(Panthere de Cartier)의 론칭을 축하하는 서울의 밤. 그 순간, 흥겹고도 찬란한 시간이 눈부시게 펼쳐졌다.

1983년 첫선을 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뉴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의 아티스틱한 이미지들. 분더샵 청담에선 까르띠에 메종 청담과 함께 국내 최초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소개한다.

못 모티프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까르띠에의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채, 시선을 사로잡은 이제훈. 저스트 앵 끌루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틱한 작품 앞에 선 채, 댄디한 화이트 슈트 룩을 선보였다.

로맨틱한 드레스에 청량한 푸른색의 C 드 까르띠에 백을 매치한 배우 고아성. 수줍은 포즈와 함께 드러난 옐로 골드와 스틸이 믹스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와 러브 브레이슬릿이 돋보인다.

한 점의 주얼리이자 워치로서 80년대에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린 상징적인 타임피스인 팬더 드 까르띠에. 팬더가 지닌 유연한 자태에서 영감을 받아 유려한 곡선의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채 한층 관능적이고도 모던하게 재탄생했다.

여성스러운 룩에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착용해 시크한 모던함을 더한 고아성. 그 뒤로 팬더 특유의 표범 무늬가 더해진 눈부신 다이아몬드 세팅의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연을 감상하는 신민아의 매혹적인 모습. 그 룩을 더욱 강렬하게 어필해준 건 대담한 형태의 저스트 앵 끌루 후프 이어링과 저스트 앵 끌루 토크 네크리스, 그리고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였다.
- 포토그래퍼
- CHOI SEONG H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