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의 모델이 된 ‘릴리 로즈 뎁’
모두들 ‘금수저’라 부르지만 그녀가 지닌 매력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패션, 뷰티계의 잇 걸이 된 릴리-로즈 뎁이 새롭게 출시된 샤넬의 ‘루쥬 코코 글로스’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투명한 컬러부터 달달하고 짜릿한 핑크, 강렬하고 선명한 레드까지 무려 스물네 가지의 컬러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릴리-로즈 뎁의 자유롭고 신선한 분위기와 무척 잘 어울린다.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와 함께한 샤넬의 ‘루쥬 코코 글로스’는 입술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코쿤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어 젤리 같은 텍스쳐의 글로스를 입술에 부드럽게 더해준다. 2017 봄엔 대담한 발색, 촉촉하고 글로시한 립이 트렌드이니, 샤넬의 ‘루쥬 코코 글로스’와 누구보다 빨리 봄을 준비해보자.
CHANEL 루쥬 코코 글로스는 4만1천원.
- 에디터
- 우보미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