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겨울 땅을 뚫고 봄을 알리는 S/S 시즌의 꽃들이 활짝 피었다.
1 유리 화병에 꽂힌 칼라꽃 모티프의 조형적인 뱅글은 로에베 제품. 52만원.
2 나뭇가지에 걸친 벌 모양의 트리발 진주 귀고리는 디올 제품. 가격 미정.
3 월계수 형태의 볼드한 골드 컬러 뱅글은 빔바이롤라 제품. 가격 미정.
4 백합꽃 모티프의 파란색 뱅글과 붉은색 가죽끈 초커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가격 미정.
5 가죽과 메탈 소재로 꽃잎을 표현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목걸이는 마르니 제품. 가격 미정.
- 포토그래퍼
- JOE YOUNG SOO
- 어시스턴트 에디터
- 조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