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자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트처럼 여겨진다.
대중문화사의 아이콘이 된 100대 명반에 오마주를 바치는 흥미로운 전시가 열린다. 국내 아티스트 100 명이 음악과 뮤지션에게서 영감받은 비주얼을 LP 사이즈 캔버스에 표현했다. 홍경택, 강준영, 김동유, 김기라, 임지빈처럼 친숙한 현대 미술 작가들, 그리고 송경아, 홍장현 등 패션 피플들이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애비뉴엘 아트홀에서 2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 에디터
- 황선우
2017.02.10
음반 자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트처럼 여겨진다.
대중문화사의 아이콘이 된 100대 명반에 오마주를 바치는 흥미로운 전시가 열린다. 국내 아티스트 100 명이 음악과 뮤지션에게서 영감받은 비주얼을 LP 사이즈 캔버스에 표현했다. 홍경택, 강준영, 김동유, 김기라, 임지빈처럼 친숙한 현대 미술 작가들, 그리고 송경아, 홍장현 등 패션 피플들이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애비뉴엘 아트홀에서 2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