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튀르 쇼가 한창인 지금, 백스테이지와 런웨이에서 포착한 메이크업.
1. 아르마니 프리베 쇼에서는 ‘오렌지 바이브레이션’을 테마로 눈가에 과감한 터치를 넣었다.
2 .디올 은 아주 로맨틱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별 모양 시퀸을 눈 주변 C존에, 눈 앞머리에, 언더라인에 신비롭게 얹었다.
3. 샤넬 쇼 모델들의 얼굴에도 별빛이 내려 앉았다. 눈두덩부터 눈 앞머리, C존까지 글리터를 발라 눈부신 쿠튀르 룩과 조화를 이뤘다.
4. 지암바티스타 발리 쇼의 모델들은 세심하게 결을 살린 눈썹과 속눈썹, 오일 스틱으로 글로시하게 마무리한 아이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5. 장 폴 고티에 쇼의 백스테이지에는 무지개가 연상되는 총천연색이 동원되어 모델들의 눈과 입술에 더해졌다.
6. 메종 마르지엘라 쇼의 모델들은 어두운 주근깨와 볼드한 눈썹을 더해 마치 재투성이 소녀 같은 룩을 연출했다.
7. 발렌티노 쇼에서는 메이크업 보다는 요정처럼 보이도록 연출한 헤어 디테일이 눈에 띈다.
8. 스키아파렐리는 여자라면 언젠가는 따라 해보고싶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스모키룩을 만들어냈다.
- 에디터
- 금다미
- PHOTOS
- IN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