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시즌의 단골 손님인 버건디를 밀어낸 올해의 컬러는 바로 보랏빛이 감도는 플럼 립이지요. 텍스처와 색감을 달리하면 미묘하게 다른 얼굴이 완성됩니다. 투명함을 더해 어려 보이거나 레드 빛을 더해 고혹적이기도 한 보랏빛 립 컬러는 이번 시즌 빼놓을 수 없는 키 컬러지요.
Cle de Peau Beaute 루쥬 리퀴드 에끌라(15호) 5.5ml, 5만3천원.
Nars 벨벳 립 글라이드(토이) 5.7ml, 3만7천원.
Giorgio Armani 엑스터시 라커(602호) 6ml, 4만2천원대.
- 에디터
- 송시은
- 포토그래퍼
- PARK JONG WON
- CALLIGRAPHY
- KIM HAN S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