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엔 섬세한 빛이 어려있다. 아름다운 원석 위에 떨어지는 여름의 눈부신 햇살을 닮은 주얼리, 피아제의 써니 싸이드 오브 라이프 (Sunny Side of Life) 컬렉션이 선사하는 눈부신 즐거움에 대해.
부드러운 플라밍고 깃털의 핑크, 시원한 물빛의 파랑, 열정적인 황금의 노랑, 그리고 싱그러운 풀잎의 초록빛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색감의 원석 위에 여름의 눈부신 햇살을 담은 주얼리. 지난 7월, 파리 오트쿠튀르 기간에 피아제가 새롭게 선보인 ‘써니 싸이드 오브 라이프’ 컬렉션은 피아제 하우스의 하이 주얼리 및 파인 워치 메이킹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아로새겼다. 바로 깃털 장인인 넬리 소니에의 섬세한 손길이 깃든 특별한 커프와 진귀한 보석들로 영롱하게 빛나는 140가지의 방대한 작품들을 통해 그 창의성을 발휘하며. 나아가 즐거움과 생기가 넘치는 여름날, 삶은 곧 기쁨이자 매력 가득한 축제라는 메시지를 찬란하게 전한다. 에디터 | 박연경
PHOTOS | COURTESY OF PIA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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