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온 미(Eyes on Me)’라는 매혹적인 콘셉트로 우리 곁에 다가온 불가리의 뉴 세르펜티 컬렉션의 강렬한 유혹.
불가리에게 있어 유혹적인 몸짓의 뱀은 지혜와 불멸의 상징을 넘어 욕망을 대변한다. 이처럼 불가리가 오랫동안 여성의 욕망을 대변하는 시그너처로 선보인 세르펜티 라인이 한 층 더 관능적이고 대담한 형태로 재창조되었다. 이름하여 ‘아이즈 온 미’ 컬렉션이라고 명명된 뉴 세르펜티 컬렉션의 탄생! 특히 에메랄드나 아메시스트 등 매혹적인 색상의 아름다운 젬스톤이 세팅되어 눈길을 끄는 뱀 머리 형태의 펜던트는 특별하다. 또 최면을 거는 듯한 뱀의 빛나는 두 눈은 남녀가 처음 눈빛을 주고 받는 러브 스토리의 시작을 예고하기도. 그러니 글래머러스한 매력의 세르펜티 컬렉션이라면 당신 안에 숨겨진 유혹적인 본능을 한껏 일깨워주지 않을까. 그야말로 유혹으로부터 사랑에 이르는 강렬한 이끌림, 매혹적인 주술의 주얼리로서 말이다.
- 에디터
- 박연경
- PHOTOS
- COURTESY OF BVLG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