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뷰바타 – 뷰티 에디터의 #M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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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에디터의 #MOTD

Step1_베이스 메이크업은 최대한 간단히 하면 좋지만 막상 땀과 습도에도 무너지지 않도록 하려면 레이어링이 도움이 된다. 모공 프라이머와 장점이 다른 쿠션 두 가지를 이용해 지속력을 높여줄 수 있다. 눈두덩에도 잊지 말고 바를 것.

디올스킨 포에버&에버 프라이머 누끼

Dior 디올스킨 포에버 & 에버 웨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우면서도 피붓결을 즉각적으로 정돈해 모공과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프라이머.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30ml, 6만5천원.

입생로랑 르 쿠션 엉크르 드 뽀 B20_팩샷

Yves Saint Laurent 르 쿠션 엉크르 드 뽀

촉촉하게 피부를 결점을 커버하며 번들거리지 않는 잉크 쿠션.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덧발라도 잘 뭉치지 않으며 오랫동안 유지된다. 14g, 7만5천원.

디올 드림스킨 퍼펙트 스킨 쿠션 누끼

Dior 캡춰 토탈 드림스킨 퍼펙트 스킨 쿠션

피붓결과 톤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가꿔주는 ‘드림 스킨’의 포뮬러를 그대로 담은 쿠션.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정하고 파운데이션 위에 덧발라도 효과적.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준다. 15gX2, 10만원(15g 리필 포함).

Step2_뷰러는 베이스 단계 전이나 직후에 바로 하면 오염이 훨씬 덜하다.

Step3_면봉으로 눈썹 속에 뭉쳐 있는 파운데이션을 닦아낸다. 눈썹은 일자형태에 가깝도록 그리는데, 이때 가까이서만 보고 그리다가 양 끝이 하늘을 향하게 되지 않도록 좌우, 위쪽에서도 거울로 모양을 잘 살피면서 그린다.


Step4_
브로우 셰이퍼로 헤어 컬러에 맞는 색을 입혀주자.

정샘물_리파이닝 컬러보니 브로우_누끼컷

Jungsaemmool 리파이닝 컬러보니 브로우(라이트보니)

파우더와 오토 펜슬, 브러시로 구성된 올인원 제품이다. 스머지 파우더로 눈썹에 입체감을 줄 수 있으며 헤어 라인까지 정돈할 수 있다. 헤어 컬러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6가지 컬러로 구성된 것도 장점이다. 펜슬0.18g+파우더0.5g, 1만8천원.

맥 Brow Set_Girl Boy

MAC 브로우 세트(걸 보이)

눈썹 형태를 고정시켜주고 헤어 컬러에 따라 자연스럽게 색을 더해주는 브로우 셰이퍼. 부드럽게 발리고 세련된 컬러감이 특징이다. 8g, 2만5천원.

Step5_펄이 없는 누드 컬러로 눈두덩과 언더 부분을 정돈한다.

메이크업 포에버 멀티듀오팔레트(Light)

Make Up For Ever 아티스트 멀티 듀오 팔레트(라이트)

소프트 스모키와 브로우를 동시에 연출 가능한 멀티 듀오 섀도우 팔레트로 밝은 색상을 아이 섀도 베이스처럼 활용해도 좋다. 5만7천원.

Step6_맑은 오렌지 컬러 아이 섀도를 쌍꺼풀 라인부터 넓게 바른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ETK SOLO 23 FB HD

Giorgio Armani 아이즈 투 킬 솔로(23호)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보테니컬 컬러라 색감이 맑고 감각적이다. 입자가 가볍고 고와서 얇게 펴바를 수 있고 블렌딩하기도 쉽다. 특히 열로 인한 유분과 체온에도 컬러가 변질되지 않아 여름에도 사용하기 좋다. 1.75g, 4만2천원.

Step7_마스카라는 처음에는 아래에서 위로 빗듯이 바르고 솔을 세워서 지그재그로 한 번 더 바르면 인형 같은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 라이너 없이도 눈매가 또렷해 보인다.

[랑콤] 이프노즈 돌 아이 WP 마스카라

Lancome 이프노즈 돌 아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속눈썹을 코팅한 듯 길고 풍성하게 연출해주는 마스카라. 뷰러로 컬링한 상태 그대로 처짐 없이 바싹 속눈썹을 올려준다. 지속력이 뛰어나고 잘 번지지 않는다. 6.5ml, 4만2천원.

Step8_그 다음 블러셔를 바르면서 혹시 떨어졌을 수 있는 섀도나 마스카라 잔여물을 함께 털어낼 수 있다.

나스 오르가즘 블러쉬 (Orgasm Blush) 제품사진

Nars 블러쉬 오르가즘

투명한 색소로 만들어 어떠한 피부톤에도 잘 어울린다. 얼굴에 건강한 혈색을 주고 싶을 때 살짝만 볼에 쓸어주면 생기를 더할 수 있다. 4.8g, 4만원.

Step9_오렌지나 피치 계열 아이 섀도와 블러셔는 어떤 립 컬러나 다 잘 어울린다. 오렌지는 물론이고, 퍼플, 와인 컬러를 발라도 모두 어울려서 오후에 다른 컬러로 분위기를 바꿔도 좋다.

[로라 메르시에] 벨루어 러버스 립 컬러_INFATUATION

Laura Mercier 벨루어 러버스 립 컬러(인팩츄에이션)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피치 오렌지 컬러 립스틱. 매티파잉 파우더와 호호바, 망고 버터가 들어있어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3.6g, 3만9천원.

에디터
금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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