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있는 신예들이 내뿜는 에너제틱한 기운과 백과 슈즈만으로도 전 세계를 뒤흔드는 스타 디자이너들, 그리고 미국 패션의 든든한 거장들의 원숙미가 공존하는 뉴욕!
뮤직 페스티벌의 쿨한 뮤즈들로 분한 타미 힐피거의 로커들.
1. 푸른 잔디를 연상시키는 델포조의 조형적인 웨지힐 슈즈.
2. 벳시 존슨 백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나 홀로 런웨이.
3. 밝고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귀요미 모델.
4. 피터 솜의 귀여운 플로럴룩을 입고 애교를 피우는 샤오웬주.
5. 어릴 적 즐겨 찾던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로다테 자매의 아름답고 기괴한 뮤즈들.
6. 슬픔이란 감정은 평생 느껴보지 못했을 것 같은 벳시 존슨의 흥겨운 피날레.
7. ‘휴대폰 없이는 못 살아!’ 3.1 필립 림 쇼 시작 전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놓지 않는 모델들.
8. 쇼 시작 전 세심히 모델들을 살피는 디자이너 톰 브라운.
9. 메종 키츠네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스탠더드 호텔 옥상에 설치된 귀여운 포토존.
밀리터리 유니폼을캐주얼하게 재해석한 마크 제이콥스의 피날레.
‘드림로드’라고 명명된 무대 장치는 장승효 작가와 함께 완성한 것. 총 1,188개의 액자 타일에 이상봉만의 프린트 콜라주를 담았다.
1. 담백한 인스톨레이션과 함께 선보인 띠어리의 프레젠테이션 현장.
2. 안소니 바카렐로X베르수스 애프터 파티에 등장한 럭셔리한 초콜릿.
3. 마이클 코어스의 인디고 데님 룩이 완벽히 어울리는 박지혜.
4. 알렉산더 왕 런웨이까지 접수한 핫한 신예, 최소라.
5. 엄청난 포스를 풍기며 견공과 함께 후드 바이 에어 런웨이에 등장한 보이차일드.
6. 닥터 드레 헤드폰이 자리마다 놓여 있던 마크 제이콥스 쇼장.
7. 생기발랄한 모델 군단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카렌 워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사이좋은 라코스테의 모델들.
제레미 스콧과 협업을 펼친 마일리 사이러스의 키치한 액세서리.
모던하고 매혹적인 드레스를 입은 제이슨 우와 그의 뮤즈들.
활기찬 DKNY의 시티 스포티 룩을 입은 수주와 크레미.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폴로 포 우먼 행사에서 폴로 피케셔츠를 입은 아리따운 모델 군단.
알투자라의 낭만적인 부두아르 룩을 입은 다리아와 카티.
1. 로지 애슐린이 창조한 낭만 여행자들.
2. 마치 생일 파티의 고깔모자를 쓴 듯한 제레미 스콧의 모델.
3. 꽃잎 같은 형태의 톰 브라운 선글라스.
4. 캐롤리나 헤레라의 조형적인 잔디 무대.
5. ‘패션의 완성은 손톱!’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네일을 자랑하는 톰 브라운 걸들.
6. 게리 베이스먼과 협업으로 탄생한 코치의 귀여운 캐릭터 니트 톱.
7. “색색의 키치한 알파벳을 조합해보면, 쇼 이름을 맞힐 수 있어요. 정답은?” 바로 리버틴!
8. 랄프 로렌의 손길을거치면 터프한 사파리룩도 이토록 우아하다.
9. 상반된 조화를 테마로 삼은 손정완의 피날레.
10. 프라발 구룽의 뮤즈의 손끝을 장식한 샐리 한센의 네일 아트.
11. 퍼렐 윌리엄스가 탐낼 법한 도나 카란의 모자.
12. 지갑을 열고 싶은 욕구를 폭발시키는 제이크루의 신상 룩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키치하고 귀여운 제레미 스콧의 모델들.
1. 핼러윈 파티에 유용할 리버틴의 해골 모양 클러치.
2. 카툰 스타일의 무대를 꾸민 안나 수이.
3. 쇼가 시작되기 전까지 헤어스타일이 흐트러지 않도록 머리에 꽂은 트럼프 카드는 백스테이지에 위트를 더한 아이템.
4. 히말라야 트레킹에서 영감을 얻은 프라발 구룽의 라인업.
5. 귀여운 일러스트를 담은 델포조 팀의 메시지.
6. 왕년의 닥터숄이 돌아왔다! 마크 제이콥스 쇼에 등장한 크리스털 장식 슬리퍼.
7. 사랑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코치의 몬스터 퍼 재킷.
8. 낮게 묶은 브레이드 헤어는 도나 카란의 장식적인 모자와 근사한 조합을 이룬다.
9. 보고만 있어도 비타민C를 흡수한 기분이 드는 캐롤리나 헤레라의 레몬빛 룩.
10. 가레스 퓨의 서늘한 미학.
11. DVF의 메인 패턴인 깅엄 체크로 제작된 쇼퍼백.
12. 피카소와 그의 연인에서 영감을 얻은 토리 버치의 추상적인 크로스백.
이국적인 패턴과 부드러운 새틴 소재의 파자마가 어우러진 타쿤의 스프링 룩.
1. 침대에서 갓 빠져나온 듯한 MM6의 모델.
2. 랙&본 런웨이를 마치고 발랄하게 돌아오는 모델 렉시.
3. 언제나 백스테이지에 풍선을 가득 달아 파티 분위기를 조성하는 벳시 존슨.
4.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의 룩을 한층 더 귀엽게 만든 강아지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