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2016 S/S 새 시즌, 새 신발을 신고 연기 들어갑니다!
SCENE #1 신발 아니, 작품
페이턴트 소재의 줄무늬 코트, 긴소매 줄무늬 티셔츠, 조형적인 형태의 금속 장식이 달린슬링백 슈즈는 모두 프라다 제품. 코트와 톱은 가격 미정, 슈즈는 1백만원대.
SCENE #2 쿠튀르 슬리퍼
레이스가 화려하게 장식된 새틴 드레스, 꽃 아플리케 장식의 레이스 슬리퍼는 발렌시아가 제품. 드레스는 가격 미정, 슈즈는 1백만78만원.
SCENE #3 오리엔탈 로맨스
소매에 화려한 러플 장식이 달린 블라우스, 꽃무늬 시폰 주름 스커트, 동양적인 페이즐리 패턴의 앵클 스트랩 슈즈는 모두 에트로 제품. 블라우스는 4백10만원, 스커트는 5백90만원, 슈즈는 가격 미정.
SCENE #4 미완 예찬
뒤트임이 멋진 새틴 팬츠, 위에 입은 감각적인 절개의 실크 드레스, 거칠게 마감한 새틴 천으로 미완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슬립온 슈즈는 모두 캘빈 클라인 컬렉션 제품. 가격 미정.
SCENE #5 고요한 조합
둥근 볼륨이 돋보이는 마 소재 드레스, 웨스턴 부츠의 형태를 닮은 나무 굽의 앵클부츠는 셀린 제품. 가격 미정.
SCENE #6 클래식 트위스트
하늘색 셔츠, 핑크색 파인애플 자수 넥타이, 뱀과 꽃을 수놓은 새하얀 팬츠, 새틴 원단 위에 정교하게 꽃 자수를 놓은 홀스빗 슬리퍼는 모두 구찌 제품. 셔츠는 1백10만원대, 팬츠는 2백90만원대, 슈즈는 73만원, 넥타이는 67만5천원.
SCENE #7 누구의 구두도 아닌 운동화
비즈 장식을 촘촘히 엮어 만든 화려한 드레스, 앞코가 구두의 형태를 한 캔버스 운동화는 마크 제이콥스 제품. 가격 미정.
SCENE #8 뿌리 깊은 구두
하늘거리는 노란색 시폰 드레스, 나무와 아크릴의 조합이 만들어낸 오묘한 굽이 특징인 회색 뮬은 휴고 보스 제품. 가격 미정
SCENE #9 펑키 나이트 발레 플랫
샤로 이루어진 빳빳한 레이스 장식 블라우스, 안에 입은 깅엄 체크 셔츠, 샤 소재의 시스루 펜슬 스커트, 발목에 감은 끈과 펜던트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발레 플랫은 모두 미우미우 제품. 셔츠는 70만원대, 나머지는 모두 가격 미정.
SCENE #10 코르셋을 입은 하이힐
안에 입은 하얀색 레이스 톱, 하얀색 테일러드 베스트, 위에 입은 실크 롱 재킷, 기다란 끈이 장식된 검정 팬츠,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검은 부티는 모두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제품. 가격 미정.
SCENE #11 보랏빛 향기
낙하산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주름 드레스, 스포티한 무드의 스트링이 달린 포라색 페이턴트 플랫 슈즈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가격 미정.
SCENE #12 슈퍼 내추럴
퍼프 소매 블라우스, 장미꽃 장식 플레어스커트, 가죽 스트랩 에스파드리유 슈즈는 모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제품. 슈즈는 26만5천원, 나머지는 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