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해진 패션계!
패션계가 점차 즐거워지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차려입고 냉랭한 기운을 발산해 까마귀라 불리던 패션 피플들은 심각하고 진지한 패션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화려한 공작새로 변모했다. 이제 패션 피플이라면 갖춰야 할 덕목은 바로 유머와 위트! 재미있는 슬로건이나 향수를 자극하는 카툰 캐릭터가 담긴 백, 키덜트족을 유혹하는 알록달록한 장식이 부착된 액세서리로 마음껏 패션을 즐겨볼 것!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정진아
- 포토그래퍼
- 엄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