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동시에 은밀하며, 진중한 한편 거침없는 청춘 자화상.
아이콘(iKON)의 래퍼, 바비(BOBBY)가 세상을 향해 부르짖는 ‘젊음’을 패션 화보와 직접 쓴 짧막한 글귀로 풀어냈다. 그에게 젊음이란 꾸밈없는 열정, 그 자체였다.
푸른색 반바지는 Balenciaga by Boon the Shop, 반지는 Bulgari, 스니커즈는 Vans 제품. 분홍색 후드 톱과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화려한 자수 장식의 스카잔 재킷은 Doublet by 10 Corso Como, 반바지는 Gosha Rubchinskiy, 골드 펜던트의 체인 목걸이는 Bulgari, 슈즈는 Vans 제품.
흰색 슬리브리스 톱과 줄무늬 톱, 반바지, 테일러드 코트는 모두 Prada 제품. 캐주얼한 슈즈와 체인 목걸이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