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바빠질 때

완연한 봄이 맞기 위한 자세, 바로 새로운 립 컬러를 바르는 거다.

1. Shu Uemura 라끄 슈프림 쉬머
눈부시고 강렬한 립 제품이 나온다. 기존의 ‘라끄 슈프림’의 뛰어난 발색력과 틴트 효과에 섬세하게 정제한 크리스털 펄을 추가해 놀라운 시머링 효과를 연출한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선명한 컬러감, 색상별로 미세하게 다른 펄감으로 이루어진 피니시가 특징이다. 문의 080–022–3332

2. Sisley 휘또 립 트위스트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휘또 립 트위스트’의 컬러 팔레트에 6가지 새로운 셰이드가 추가된다. 생생한 컬러와 입술을 편안하게 해주는 립케어 포뮬러, 가벼운 텍스처, 윤기, 지브라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조화를 이뤄 꾸준히 인기다. 파스텔 핑크와 누드, 오렌지, 레드, 푸크시아 핑크, 헤이즐넛 등 새로운 컬러까지 더해졌으니 기분 좋게 고를 일만 남았다. 문의 080–549–0216

3. Innisfree 글로우 틴트 스틱
봄 노을의 생생한 코럴빛을 입술에 물들일 수 있는 립스틱. 자연의 색에서 여성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컬러를 찾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는 새로운 메이크업 캠페인인 ‘리얼 컬러 피커’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다.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틴트를 촉촉한 밤 형태로 만들어서 촉촉하면서도 선명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문의 080–38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