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테스티노, 조안 스몰스, 지지 하디드, 릴리 알드리지의 헉 소리 나는 조합.
지지 하디드, 조안 스몰스, 릴리 알드리지가 스튜어트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2016 S/S 광고 촬영을 위해 사진가 마리로 테스티노의 카메라 앞에 섰다. 그녀들은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흑백 사진 안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보디를 드러냈는데, 그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오직 슈즈만 신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들의 발끝에서 빛났던 슈즈는 바로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시그너처 아이템 ‘누디스트’의 새로운 버전, ‘니얼리 누드’! 복고 트렌드에 걸맞은 블록 힐 형태의 ‘니얼리 누드’는 ‘섹시함이란 편안하면서도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자신감이다.’ 라고 정의하는 그들의 철학에 부합하는 신발이다.
- 에디터
- 김신
- PHOTOS
- COURTESY OF STUART WEITZ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