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럭셔리 파인 주얼리 하우스 포멜라토가 메종 특유의 감각이 살아 숨 쉬는 ‘폼폼닷(POM POM DOT)’ 컬렉션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합니다.
하나의 주얼리에 담긴 두 개의 영혼
폼폼닷 컬렉션은 1974년 아카이브에서 찾은 네크리스에서 영감 받아 메종의 아이코닉한 ‘버튼’ 디자인 헤리티지를 독창적이고 유쾌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하나의 주얼리에 두 가지 개성을 담은 것인데요. 부드럽고 둥근 실루엣의 폼폼닷은 기능적인 장신구 역할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상징적 역할을 하는 버튼의 역사적 중요성을 드러내는 한편, 연결과 보호라는 현대적 징표로 재탄생해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이번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은 바로 리버시블 링으로, 주얼리를 착용하는 방식에 포멜라토 특유의 유쾌한 아이디어를 적용해 두 가지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정교한 구조 안에 숨겨진 독창적인 회전 메커니즘을 통해 폼폼닷 링은 착용자가 링을 뒤집어 원하는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터쿼이즈의 꿈: 블루와 로즈 골드의 특별한 심포니
포멜라토는 이번 폼폼닷 컬렉션을 위해 특유의 패턴이 있는 대부분의 천연 터쿼이즈 중에서 내포물이 없는 지극히 순수한 터쿼이즈를 엄선했습니다. 폼폼닷 컬렉션의 베스트셀러인 펜던트와 브레이슬릿 디자인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터쿼이즈와 따뜻한 로즈 골드, 눈부신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특별하고 우아한 조화를 완성합니다. 터쿼이즈 펜던트와 브레이슬릿을 완성해 주는 리버시블 링은 로즈 골드로 실을 표현한 터쿼이즈 사이드 또는 다이아몬드로 실을 표현한 로즈 골드 사이드 중 뒤집어서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죠.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우아한 싱글 골드 이어링은 리버서블 주얼리에 세련된 느낌을 더해줍니다.
말라카이트의 경이로움: 우아한 녹색과 아름다운 진주의 만남
말라카이트 컬렉션은 짙은 그린과 눈부신 화이트의 매혹적인 팔레트를 자랑합니다. 정교한 메커니즘을 통해 개성 넘치는 두 가지 면을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데요. 극적인 깊이감을 느끼게 하는 말라카이트와 미묘한 빛이 매력적인 마더오브펄 중에서 선택해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추가된 버전은 새로운 차원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는데요. 이어링의 경우, 버튼 위의 실 디테일이 그 자체로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되어 소재와 빛의 세련된 상호 작용을 드러내죠. 이어링은 뒤집어서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용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폼폼닷 스터드와 믹스 매치하거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부분을 다른 뒷마개를 이용하여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우아한 남성용 라인
포멜라토가 오닉스와 로즈 골드가 조합된 세련된 커프스 단추로 폼폼닷의 첫 남성용 라인을 선보입니다. 우아함이 돋보이는 커프스 단추는 폼폼닷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단추 모티프를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으로 해석했습니다. 행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짙은 검은색 오닉스는 포멜라토의 시그니처인 로즈 골드와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이를 통해 남성들은 세련된 방식으로 포멜라토의 장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죠.
각기 다른 보호의 힘
모든 젬스톤은 각기 다른 보호의 힘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터쿼이즈는 빠른 치유를 돕고 부정적인 에너지로부터 보호해 주며, 말라카이트는 내면의 평화와 희망을 주는 조화로운 에너지를 발산하죠. 마더오브펄은 부드러운 존재감으로 감정의 균형을 잡아주며, 다이아몬드에는 용기와 강인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주얼리마다 두 가지 이야기를 담아 착용자가 장식된 두 개의 젬스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유쾌한 폼폼닷 컬렉션. 이번 컬렉션의 양면성은 디자인 요소에서 그치지 않고 하나의 정교한 주얼리로 자신의 개성, 기분, 스타일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할 수 있게 해 주고, 삶의 다양한 감정을 온전히 누리도록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