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강렬하게 운동 자극 주는 손나은
최근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셀피와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하루 전에는 브라톱과 레깅스만 입은, 헐리웃 느낌 낭낭한 순간을 올리기도 했죠. ‘레깅스 본좌’ 답게 비현실적인 몸매와 감각적인 운동복 사진으로 조용하지만 강력한 자극을 주는 손나은! 이번 봄, 자기 관리 의지가 필요할 때 손나은의 인스타그램을 주목하세요.



아직은 추운 한국을 떠나 태국 후아힌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손나은. 그녀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과감한 비키니 셀피를 공개했습니다. 블랙 컬러의 얇은 끈으로 이어진 심플하지만 과감한 비키니였는데요.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죠. 여기에 챙이 넓은 라피아 햇과 면 소재의 와이드 팬츠를 커버업으로 활용했습니다.


비키니 셀피를 올리기 전 날에는 운동용 브라탑과 레깅스만 입은 모습으로 헐리웃 느낌 낭낭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운동화와 질끈 올려 묶은 머리, 헤드폰까지 건강한 바이브가 넘치는 룩이었죠. 특히 여자들의 워너비인 애플 힙이 돋보였답니다.


몇 년 전, 아디다스 레깅스를 크게 유행시켰던 장본인 답게 손나은하면 레깅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폭설이 내린 지난 1월에는 겨울에도 크롭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은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털이 복슬복슬한 귀여운 문 부츠를 신은 것이 눈길을 끌었죠.


레깅스 뿐만 아니라 여리여리한 발레 코어룩도 자주 보여주고 있는 그녀입니다. 미니 스커트나 쇼츠를 입고 니트 소재의 레그 워머를 착용한 그녀의 모습은 스포티한 레깅스를 입었을 때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죠.

일상에서도 센스 넘치는 스포티 룩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빨간색 스테디움 점퍼에 레이스가 덧대어진 쇼츠를 더한 믹스매치가 돋보이는데요. 여기에 초록색 스트라이프 양말로 포인트를 줬죠.
- 사진
- Instagram @marcellasn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