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티드 선글라스의 유행이 돌아왔다!
레이싱 선글라스, 고글 선글라스 등 스포티하고 터프한 선글라스가 메인 스트림을 이루던 시기를 지나, 요즘 셀럽들은 다시 틴티드 선글라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Y2K 무드를 뽐낼 수 있는 틴티드 선글라스는 자신과 어울리는 컬러를 은은한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 이번 시즌 선글라스는 ‘무테 안경으로 찐 Y2K 전사 바이브를 선보일 것이냐, 뿔테로 시크하게 스타일링할 것이냐’만 선택하세요!
제니

제니는 요즘 틴티드 선글라스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입니다. 그는 무대는 물론 공항에서까지 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중이죠. 제니가 택한 선글라스는 샤넬의 제품으로 블루 컬러의 오묘한 색감이 매력적입니다. 제니는 레드 컬러 룩, 볼드한 액세서와 함께 이를 매치해 룩에 강렬한 한끗을 더했네요.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뉴욕을 찾은 베이비몬스터 파리타는 블랙 프레임의 틴티드 선글라스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오렌지 컬러의 렌즈와 프레임의 컬러 대비가 매력적인데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파리타는 블랙 시어링 재킷과 레오파트 패턴의 쇼츠로 과감한 룩에 활용했네요.
아멜리아 그레이


Y2K 패션의 새로운 권위자, 아멜리아 그레이. 그의 패션엔 센스 있는 아이웨어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멜리아는 선글라스의 경쾌한 컬러와 유니크한 쉐이프로 룩을 특별하게 연출하는데요. 그는 다른 패션 아이템과 렌즈 컬러를 통일하는 방법으로 감도 높은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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