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피 바이 힐튼(Canopy by Hilton)’은 지역의 매력을 살리는 데 특화한 힐튼의 부티크 호텔 브랜드다.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F&B 서비스, 그리고 특별한 로컬 감성을 담은 디테일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이러한 힐튼이 선보이는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호텔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는 어떤 곳일까.
힐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노피 바이 힐튼이 지난 5월 일본 오사카에 첫선을 보였다. 오사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 중인 우메키타 지역에 위치한 캐노피 바이 힐튼은 JR 오사카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자리해 여행과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 모두에게 이상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캐노피는 총 308개 객실과 다이닝, 미팅,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시공원인 우메키타 공원과 직접 연결되어, 자연과 도시의 멋진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우메키타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와 루프톱 바, 그리고 오사카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호텔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객실 내부에는 오사카의 금속 공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센나리 표주박’ 문양, 우메키타 공원의 메타세쿼이아 나무에서 착안한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었다.



객실 테마는 두 가지로 나뉜다. 오사카의 수로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컬러 인테리어 ‘리버 블루(River Blue)’와 그랜드 그린 오사카의 녹지에 착안한 그린 컬러 ‘우메키타 그린(Umekita Green)’이다. 객실 내부에는 레트로 냉장고 형태의 미니바, 행운의 부적 ‘후쿠스케’(Fukusuke) 인형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디테일을 더해, 오사카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사카의 로컬 감성을 애정한다면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에서 진정한 오사카 라이프를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