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Coach)가 글로벌 앰버서더 이영지를 포함해 엘 패닝(Elle Fanning), 나자(Nazha), 코우키(Kōki)가 함께한 2025 봄 캠페인 ‘On Your Own Time’을 공개했습니다.
코치 2025 봄 캠페인 & 컬렉션 공개
코치는 2025 봄 캠페인 메시지인 ‘모든 순간을, 나답게’를 통해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용기를 강조합니다. 이는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Courage To Be Real)’라는 코치의 브랜드 메시지를 반영하는 한편, 사회적 기대에서 벗어나 각자의 속도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헨리 스콜필드(Henry Scholfield) 감독이 연출한 두 편의 캠페인 영상은 엘 패닝과 나자가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갖고 자기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정신없는 속도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서 시시각각 쏟아지는 뉴스 알림, SNS 소식, 캘린더 초대 등에 압도된 두 주인공은 이내 마음을 다잡고 휴대폰을 코치 태비백에 넣어버리죠. 그 순간, 마음가짐이 변화하며 삶의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움직임과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리듬을 바꾸며 자기 고유의 속도를 되찾습니다. 이러한 여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영상 속에서 코치 태비백은 주인공들이 자신만의 시간과 속도를 찾는 과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게 됩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는 사진작가 일레인 콘스탄틴(Elaine Constantine)이 촬영한 모션 이미지와 스틸 사진 시리즈로 구성되었습니다. 뉴욕 특유의 활기와 유동적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촬영된 이번 시리즈는 코치 2025 봄 컬렉션 아이템들을 담아냈는데요. 체인 태비백을 비롯해, 브루클린 숄더 백, 엠파이어 캐리올 백, 태비 숄더 백과 함께 90년대 초 크로스 트레이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소호 스니커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코치 감성을 담은 트렌치코트, 가죽 블레이저, 패치워크 데님 등 다양한 테일러드 아이템이 컬렉션에 세련된 무드를 더합니다.
코치 태비샵 오픈
코치는 아이코닉한 태비백과 체인 태비백을 포함한 코치 2025 봄 컬렉션 신상품을 두루 경험해볼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중앙광장 1층 오픈 스테이지에 ‘코치 태비샵’을 오픈했습니다. 코치 태비샵은 코치의 아이코닉한 태비백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대형 태비백 오브제와 코치 특유의 진한 황갈색을 중심으로 꾸며 따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인데요.
한편, 코치 태비샵에서는 코치가 추구하는 자기표현과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표현하는 개성을 담은 ‘코치 크리에이트’를 진행합니다. ‘코치 크리에이트’는 고객이 가죽 제품에 고유한 스탬프, 모노그램 및 다양한 수브니어 핀을 추가해 자신만의 특별한 ‘백꾸(가방 꾸미기)’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이죠. 3월 3일까지 운영되는 코치 태비샵에서 체인 태비백을 포함한 코치 2025 봄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