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퍼드와 비니로 완성한 만삭 룩.
곧 아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남산만 한 배’가 둘째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려주죠.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될, 동시대 가장 우아하고 세련된 여배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제니퍼 로렌스는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 쌓인 뉴욕 거리를 거닐었어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을 화려한 레오퍼드 코트를 입은 채 말이죠.
제니퍼 로렌스의 스타일링 비법은 평범함을 가장한 특별함입니다. 늘 가장 베이식한 스타일 위주로 옷을 입되 단 하나의 확실하고 특별한 포인트가 될 아이템을 더하곤 해요. 이는 만삭의 임산부일때도 여전히 적용됩니다.
커다란 배가 도드라져 보이는 네이비 컬러 팬츠와 미디 드레스의 임부 패션 위에 과감하게 레오퍼드 코트를 걸쳤어요. 둥근 칼라와 숄더 라인이 돋보이는 짧은 퍼 코트는 둥그스름한 제니퍼 로렌스의 실루엣을 전체적으로 감싸주기에 넉넉했죠. 오버사이즈 핏의 레오퍼드 코트에는 블랙 부츠를 신어 로우키를 유지했구요.
여기에 마미 룩의 필수 아이템이죠, 커다란 블랙 쇼퍼 백을 들고 꼬깔 형태의 비니를 써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조형적인 디자인의 새빨간 펜던트를 목에 걸어 작지만 센스 넘치는 터치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죠.
제니퍼 로렌스의 시크한 만삭 패션을 완성한 레오퍼드 퍼 코트가 궁금한가요?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말렌 비거의 바이 말렌 비거 제품이랍니다.
바이 말렌 비거 라파이아 램 레더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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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