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4인이 베이비 티셔츠를 만든 이유는?
요즘 셀럽들의 비즈니스는 단순히 제품 판매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개성을 담은 기발한 굿즈들과 함께 인상적인 바이럴을 곁들이죠. 그중에서도 손바닥만 한 사이즈의 베이비 티셔츠는 브랜드의 메인 아이템보다 더 큰 인기를 끌 정도로 화제입니다.
1. 켄달 제너 ‘Drink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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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제너 자매들 중 첫 주류 사업에 뛰어든 켄달 제너. 현재 ‘Drink 818’ 데킬라로 모델에 이어 사업가적인 면모도 보여주고 있죠. 바나 레스토랑에서 데킬라 홍보를 하던 켄달이 이번에는 칼리지 투어로 학생들을 만났는데요. 이에 맞춰 제작한 세 가지 베이비 티셔츠를 직접 입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818 데킬라를 칼리지 로고로 활용하는 가 하면 캐릭터까지 더한 티셔츠는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솔드아웃시켰죠.
2. 카일리 제너 ‘Spr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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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는 보드카 소다 브랜드 ‘Sprinter’ 를 론칭하며 주류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언니인 켄달 제너에 이어 주류 사업에 뛰어든 카일리는 로고가 들어간 베이비 티셔츠로 첫 번째 굿즈를 출시했는데요. 소다의 상큼함이 깃든 형형색색의 음료 병 컬러가 담긴 티셔츠와 S 그래픽이 새겨진 두 가지 티셔츠를 굿즈로 발매했죠.
3. 카이아 거버 ‘Libra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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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고수하는 카이아 거버는 취미에서도 우아함을 보여줍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Library Science’ 라는 북클럽 플랫폼을 운영하며, 굿즈로 차분한 스타일 취향이 깃든 베이비 티셔츠를 출시했죠. 책 속 타이포 그래피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레터링 문구가 담긴 네이비 티셔츠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완판되었는데요. 이 굿즈는 독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긍정적인 효과도 보여주었습니다.
4. 로제 ‘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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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 곡 ‘Number one girl’ 에 맞춰 색다른 굿즈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선공개 곡 제목이 들어간 베이비 티셔츠죠. 굵고 부드러운 빨간 레터링이 새겨진 새하얀 티셔츠는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더하는데요. 블루와 레드, 블랙과 핑크까지 세 가지 컬러의 디자인으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부르는 특별한 굿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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