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은 ‘아다놀라’
평범한 레깅스 차림도 큰 화제를 모으는 켄달 제너가 최근 픽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 액티브 웨어 브랜드 아다놀라(Adanola)인데요. 이미 많은 셀럽은 물론,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핫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죠. 세련미 더해진 스타일리시한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브랜드가 최근 켄달 제너와 캠페인을 함께했습니다.
켄달 제너의 레깅스 룩 파파라치를 봤다면 놓칠 리 없는 쇼츠 셋업부터 하이웨스트 형태의 레깅스까지 기본적인 아이템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여기에 스웻셔츠나 플리스, 봄버 자켓까지 운동복에 즐겨 입는 캐주얼한 아우터도 포함되었죠. 컬러감 역시 브라운과 블루 계열로 데일리 웜톤과 쿨톤 컬러를 활용해, 마치 그녀의 옷장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애슬레저 룩이 한가득입니다.
켄달 제너 이전에 로지 헌팅턴 역시 아다놀라와 함께 컬래버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로지는 피스타치오 컬러의 레깅스 그리고 팥죽색 스웻셔츠로 뉴트럴 톤 성애자다운 컬러 선택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스트의 애슬레저 룩의 정수를 보여주었죠.
엘사 호스크는 그녀의 미니미인 툴리와 함께 커플 운동복으로 맞춰 입었습니다. 툴리는 귀여운 아다놀라 키즈 셋업을, 엘사는 레깅스에 스웻셔츠는 어깨에 숄 형태로 걸쳐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죠.
해외에서 옷 잘 입는 언니들의 데일리 아이템에 하나씩 있는 아다놀라. 정직한 로고에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손에 자주 갈 베이직한 컬러톤의 액티브 웨어가 데일리 룩과의 경계 없이 활용도가 높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스타일리시한 그녀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 브랜드!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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