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령층을 우아하게 아우르는 무채색의 멋.
어디에나 어울려서 활용도가 높은 무채색.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무난한 컬러들이지만 중년에게 더욱 우아함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그레이와 네이비색을 적절히 활용한 패션으로 뉴욕 방송국에서 포착된 배우들은 그 컬러감 속에서 더욱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죠. 40대의 제니 몰렌과 브릿 로어부터 50대의 나오미 왓츠, 60대의 미셸 여와 앤디 맥도웰까지. 완성도 높은 테일러링과 핏 그리고 차분한 컬러의 삼박자 만큼 ‘chill’한 스타일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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