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연인과 함께한 순간들 그리고 한 해를 돌아보며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떠나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는 순간. 셀럽들은 이 의미 깊은 순간들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두아 리파
올해 월드투어를 돌며 바쁜 한 해를 보낸 두아 리파. 연말 역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시끌벅적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연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 레이스 이너와 스타킹을 신어 두아 리파다운 화끈한 모습을 보여줬죠. 여기에 빨간 리본 포인트가 더해진 힐로 연말의 축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고요.
벨라 하디드
벨라 하디드는 유명 인사들의 겨울 휴가지로 유명한 아스펜을 향했습니다. 남자 친구와 함께 이곳에서 한 해를 마무리했는데요.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의 퍼가 트리밍 된 재킷, 브라운 부츠까지 전체적으로 브라운 컬러로 완성한 룩에 커다란 백을 든 모습이 겨울 젯셋족을 연상시킵니다.
찰리 XCX
6월 발매한 앨범 <BRAT>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하나의 트렌드, 신드롬이 되었던 찰리 XCX의 2024년. 아마 찰리에게 올해는 평생 잊지 못할 한 해가 되었을 텐데요. 이를 기념하듯 그녀는 올해의 사진들을 되짚어 보며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한 해를 기록했습니다.
지지 하디드
올해 말 한국을 방문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한 지지 하디드는 새하얀 눈, 회색 니트와 함께 연말 인사를 전했는데요.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블린의 파란색 아이라이너와 함께 엣지있는 겨울 메이크업을 보여줬습니다.
빅토리아 베컴
성공한 사업가, 셀럽이기 전에 다정한 엄마이기도 한 빅토리아 베컴은 올해 역시 가족들과 함께 한 시간으로 연말 인사를 전했습니다. ‘넘버원 댄스 파트너’라고 칭한 데이비드 베컴과 귀엽게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는 아들 로미오 베컴이 촬영한 것으로 변함없는 가족애를 보여줬습니다.
- 사진
- Splash News,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