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정독 도서관에서 만난 아이템

겨울의 문턱에서, 정독 도서관에서 만난 늦가을의 풍경들을 되돌아봅니다. 하얀 건물만큼이나 흰 고양이가 터줏대감마냥 드러누워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즐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따듯한 곳에 자리잡고 책 속으로 온전히 푹 빠지기 좋은, 바야흐로 겨울입니다.

장진영

디자인
박송이
어시스턴트
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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