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모녀는 이렇게 입고 파리의 밤을 즐깁니다
로리 하비와 마조리 하비가 파리에서 포착됐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름답게 꾸며진 파리의 불빛 아래, 이 모녀는 시밀러 룩을 입고 나타났죠. 스타일리시한 모녀가 공통적으로 픽한 아이템은 바로 레깅스! 과감한 실루엣이 로리와 마조리에게 찰떡으로 어울립니다.
이 모녀의 룩에서 찾은 한 가지 재미있는 요소가 있는데요. 평범한 레깅스 대신 선택한 힐 위에 스타킹을 신은 듯 슈즈와 이어진 디자인의 타이즈가 룩에 유쾌한 포인트가 된 모습입니다. 신발과 발의 경계가 없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것이 이 팬츠의 매력!
로리와 마조리는 파리 여행에서 이 레깅스의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캐주얼한 무드로 레깅스 룩을 연출하는 로리와 달리 마조리는 우아한 테일러드 재킷, 레더 재킷을 레깅스와 매치합니다.
후디와 오버사이즈 아우터로 편안한 패션을 완성한 로리는 사실 타이즈 패션의 고수입니다. 데일리 룩과 파티 룩을 아울러 스판덱스 소재를 활용하곤 하죠. 부담스러울 수 있는 레깅스를 내추럴한 아이템과 매치해 자연스러운 패션을 스타일링하는 것이 그의 레깅스 활용법! 레깅스를 중요한 자리에 입고 가고 싶다면 마조리를 참고하세요. 포멀한 그레이 재킷이 룩을 단숨에 드레스 업 시켜줍니다. 그는 미니백과 볼캡으로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은 모습이죠.
- 사진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