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지의 탐나는 패션 아이템 3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만나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송혜교와 수지는 최근 다시 한 번 만남을 가졌습니다.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뭉친 이들은 와인과 스테이크를 즐겼죠.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생일을 챙기는 모습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송혜교와 수지는 종종 시밀러 룩을 맞춰 입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번 만남에선 베이지 컬러로 겨울 시밀러 룩을 선보였습니다.
수수하고 청순한 분위기의 송혜교와 수지가 제법 닮아 보이는데요. 수지는 굵은 짜임의 케이블 니트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 니트는 셀린느의 제품으로 캐시미어와 울 혼방 제품이죠. 추운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따듯한 니트 톱입니다. 송혜교는 수지보다 얇은 소재의 니트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니트 위에 걸친 해링본 코트는 클래식한 패턴과 실루엣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를 더했어요. 니트, 코트와 함께 착용한 테니스 브레이슬릿은 화려한 포인트가 됐죠. 특히 그가 레이어드한 쇼메 뱅글은 평소 송혜교의 데일리 룩에서 자주 보이는 아이템인데요. 심플한 실루엣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사진
- @ skuukzky @ kyo1122, 각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