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사랑도 놓치지 않은 두아 리파의 도쿄 드림

진정아

두아 리파의 다이내믹한 도쿄

월드 투어 ‘래디컬 옵티미즘’을 진행하고 있는 두아 리파. 지난 주 그녀가 도쿄 공연을 위해 일본을 찾았는데요. 스스로 도쿄를 ‘드림랜드’라고 칭할 만큼 도쿄를 사랑하는 그녀! 파워풀한 공연은 물론이고 팬미팅, 그리고 연인 칼럼 터너와의 영화 같은 데이트까지 일과 사랑을 모두 불태운 두아 리파의 도쿄를 만나보시죠.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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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 17일 래디커 옵티미즘의 도쿄 공연이 펼쳐진 날! 두아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도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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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날에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의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이날 두아는 레몬빛 가디건에 가죽 소재의 쇼츠 그리고 레드 컬러의 토트백으로 상큼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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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도쿄 일정이 더욱 에너제틱 했던 건 연인인 칼럼 터너가 함께해서 일까요? SNS에 칼럼과 함께한 순간들도 가감없이 공유했는데요. 둘은 도쿄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시부야 스크램블을 함께 걸으며 가벼운 키스를 나누는 등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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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와 칼럼은 도쿄에서의 시간을 누구보다 알차게 보냈는데요.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 같았고, 여느 이들과 마찬가지로 도쿄 여행의 묘미인 편의점 쇼핑까지 즐긴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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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만큼이나 데이트 룩도 패셔너블 했던 두아! 짧은 미니 원피스에 과감한 레이스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줬고, 여기에 도쿄라는 도시와 어울리게 일본 기반의 브랜드인 ‘앰부쉬’의 하트 모양 토트백을 드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메탈릭한 장식이 더해진 크림 컬러 재킷과 레몬 컬러의 스커트 룩은 MZ세대의 아이콘다웠고요.

한편 두아 리파의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4일, 5일 양일간 진행되는데요. 서울에서는 어떤 곳들을 찾고, 즐길 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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