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가 보여주는 40대의 여유와 우아함이란.
최근 앤 해서웨이가 뉴욕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녀의 데일리 룩은 늘 편안해 보이면서도 우아하고 멋스러운데요. 이번에는 품이 넉넉한 팬츠에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고, 머리를 반쯤 덮은 두툼한 비니와 틴티드 선글라스를 더했습니다. 비니와 선글라스, 이 두 가지가 평범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키 아이템이에요. 이렇게 적절한 액세서리들이 자칫 후줄근해보일 수 있는 패션에 힘을 주죠. 사실 비니는 사실 앤 해서웨이가 10년 넘게 사용 중인 ‘애착 비니’이기도 하답니다. 좋아하는 애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에서도 그녀의 품격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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