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방법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선 리한나
둘째 아들 출산 후 디올, 알라이아, 루이 비통 등 패션 위크 참석은 물론 자신의 펜티 월드의 뷰티 라인에 란제리 사업까지 집중하며 다시금 워킹 모드 신호탄을 쏘아 올린 리한나. 최근엔 다양한 홍보 영상 속에서 직접 제품들을 선보이며 그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요즘 그녀의 비즈니스에 함께하는 귀여운 파트너들이 있었으니!
펜티 뷰티 제품들이 한가득 쌓인 초미니 카트와 함께 귀여운 표정의 사진을 게시한 리한나. 이는 그녀의 뷰티 제품들을 미국의 소매유통 매장인 타겟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었죠. 함께 게시된 영상에는 특별한 손님도 등장했는데요. 바로 그녀의 첫째 아들 르자(RZA)가 주인공입니다. 엉금엉금 기어가며 카트를 밀고 있는 르자의 귀여움 200% 영상은 리한나의 제품 홍보는 물론 아들 자랑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똑똑한 바이럴이었죠.
리한나의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x펜티에서는 둘째 아들 라이엇(Riot)까지 등장했습니다. 첫 패밀리 라인 출시 기념으로 반다나 패턴의 파자마 세트를 입은 두 아들과 리한나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뽐내는 두 아이는 영락없는 리한나 키즈임을 입증했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아이들을 챙기며 엄마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동시에 브랜드 모델로서 완벽한 포즈를 유지하려 애쓰는 리한나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는데요. 그야말로 실생활과 패밀리 라인의 홍보를 자연스럽게 연결한 그녀의 고군분투는 큰 호응을 얻었죠. 아이들과 함께하는 리한나의 홍보 영상이 앞으로도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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