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발빠른 메이크업 트렌드

숙취 메이크업 (aka. 이가리 메이크업)

최근 남자 아이돌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메이크업이 있습니다. 바로 두 볼을 빨갛게 물들이는 블러셔 메이크업인데요. 그 중에서도 눈 밑을 붉게 칠하는 이가리 메이크업(숙취 메이크업)은 퇴폐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남자 아이돌들 사이에서 번져나가는 중입니다.

이들은 그때그때 필요한 무드에 따라 블러셔를 연출합니다. 블러셔는 생기를 더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주근깨를 강조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두볼을 물들인 뒤 그를 촉촉하게 마무리하면 관능적인 분위기가 배가되기도 하죠. 이가리 메이크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음영 메이크업인데요. 그윽한 음영이 숙취 메이크업의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평소보다 과감한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처럼 이가리 메이크업을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조합하세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연출한 강렬한 눈빛이 콧잔등을 물들인 블러셔를 돋보이게 하죠.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엔하이픈 선우

엔하이픈 제이

TXT 연준

NCT 런쥔

더보이즈 주연

더보이즈 큐 &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