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모티프인 ‘Y’가 새롭게 태어났다. Y 이니셜이 재해석된 Y 백의 등장.
생 로랑이 2025년 봄 시즌, 생 로랑 하우스의 아카이브 ‘Y’ 이니셜에서 영감 받은 새로운 Y 백을 출시한다. ‘Y’ 이니셜은 1970년대부터 사용된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프로, 다가오는 2025년 봄 시즌 새롭게 재해석되어, 가죽 장인의 손길을 거쳐 구조화된 미묘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시그니처로 탄생했다.
Y 백은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데일리 백으로, 섬세한 그레인 카프 스킨 소재의 블랙과 브릭 두 가지 컬러와 여름에 어울리는 데저트 더스트(desert dust) 세나(senna) 캔버스와 브릭 베지터블 가죽으로 구성된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Y 백은 작은 버킷 백 형태로도 선보일 예정. 일상에서 멋스러운 데일리 백을 원한다면 생 로랑의 뉴 백, Y 백을 주목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