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택한 프레피 룩, 어디 제품일까?
최근 파격적인 룩을 선보이던 리사. 우아하고 관능적이지만 리사여서 가능했던 룩이기에, 일상에서 따라 입긴 난이도가 있었는데요. 그가 다시 캐주얼한 룩에 빠진 모습입니다. 그것도 뽀짝한 프레피 룩에요!
리사가 택한 플로럴 패턴의 톱과 가디건, 그리고 트위드 소재의 스커트는 톰 브라운의 제품이었습니다.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패턴으로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리사만의 프레피 룩을 완성할 수 있었죠. 발목을 덮는 흰 양말과 메리제인 슈즈로 프레피 무드를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은 모습!
그가 프레피 룩을 착용하고 향한 곳은 미국 예능인 ‘Celebrity Substitute’입니다. 리사는 이곳에 출연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춤 선생님으로 변신했죠. 비하인드를 알고 나니 더욱 TPO에 알맞는 센스있는 복장임이 느껴졌어요.
톰 브라운캐시미어 로즈 카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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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루리스>가 떠오르는 체크 셋업을 착용한 리사는 이너로 터틀넥을 택해 보온력을 높였습니다. 컬러도 브라운 컬러로 선택해 지금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프레피 룩을 완성했죠. 이너와 색을 통일한 삭스, 그리고 클래식한 로퍼 디자인이 그의 스타일에 세련된 멋을 더하네요.
- 사진
- @ lalalalisa_m, 각 브랜드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