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느낌 낭낭한 로제의 가을 뉴욕 OOTD, 어디 제품?

진정아

넘사벽 센스를 보여준 로제의 뉴욕 일상룩

로제가 뉴욕에서 개인 일정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평소 센스 넘치는 OOTD를 보여준 그녀가 뉴욕에서도 그 면모를 보여줬죠. 글로벌 스타인만큼 헐리웃 스타 못지 않은 아우라까지 갖춘 로제의 가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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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힘든 게티 사진에서도 로제는 완벽하네요. 뉴욕 길거리에서 포착된 그녀는 크롭 톱과 미니 스커트 그리고 오버 사이즈 재킷으로 시크한 가을 룩을 보여줬습니다. 버클 장식이 더해진 스커트는 16알링턴, 재킷과 레오파드 뮬은 생 로랑, 백은 더 로우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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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더 따스한 느낌의 옷차림 입니다. 전체적으로 캐러멜 컬러로 맞췄는데요. 옷과 백의 초록, 파란 포인트 컬러가 룩을 너무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로퍼에 니 삭스를 더해 마치 부츠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감각이 남다르네요. 가죽 재킷은 메종 마르지엘라, 비즈 장식이 더해진 톱과 크로쉐 토트는 보디, 로퍼는 생 로랑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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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본 룩에서 아우터와 백만 바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로제. 평소 그녀가 즐겨 입는 브랜드 중 하나인 더 로우의 카키색 재킷과 백으로 좀 더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roses_are_rosie

퍼렐과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퍼렐의 삶을 다룬 레고 영화 <피스 바이 피스> 행사에 참석한 모습도 공개되었죠.

@nyknicks

NBA 경기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뉴욕 닉스팀의 점퍼를 입고 경기장 맨 앞에 앉아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귀여운 로제의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Getty Images,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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