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MANTRA’ 컴백 패션
가을에 입을 때 더 쿨한 마이크로 팬츠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스타일 아이콘 블랙핑크 제니도 최근 마이크로 팬츠 패션을 자주 연출하는 모습이죠. 그는 핫팬츠는 여름에만 입는다는 선입견을 깨는 룩을 선보였습니다. 샤넬 쇼에서도, 컴백 티저에서도 제니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당당하게 등장했어요. 주인공 다운 애티튜드를 장착한 채 말이죠.
블랙 컬러의 바텀은 사계절 내내 촬용 가능한 ‘갓성비’ 아이템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과감한 길이가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으니까요. 샤넬 컬렉션 참석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제니는 샤넬의 레더 쇼츠를 활용했습니다. 광택이 심하지 않은 가죽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화이트 삭스와 로퍼 조합이 클래식함을 더했다고!
Courtesy of Chanel
Courtesy of Chanel
파리에 도착해 금발로 변신한 제니는 유니크한 컬러의 팬츠를 선택했습니다. 파격적으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에 비비드한 컬러의 룩이 경쾌한 무드를 배가시켰어요.
샤넬 앰버서더 제니는 이날 2024/25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아쿠아 그린 스위킹 트렁크에 얇은 검정 스타킹을 매치하는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티저 속 제니의 마이크로 쇼츠 활용법은 단순명료합니다. 디테일 혹은 액세서리로 따분함을 덜 것! 마이크로 쇼츠를 입을 땐 제니처럼 집에 있는 넥타이, 벨트 등을 함께 매치하세요. 그 어떤 팬츠보다도 강렬한 패션 아이템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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