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미켈레, 해리 스타일스, 자레드 레토의 끈끈한 우정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발렌티노 2025 봄/여름 컬렉션으로 발렌티노에서 성공적인 첫 쇼를 마쳤습니다. 그 현장에는 미켈레의 ‘찐친’ 해리 스타일스와 자레드 레토가 찾아 미켈레의 새로운 출발을 뜨겁게 축하했죠. 그 어떤 우정보다 뜨거운 이들의 브로맨스!
구찌에서 발렌티노로 자리를 옮겨 2025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에서 첫 쇼를 선보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미켈레를 응원하고 축하하러 모인 가운데 ‘미켈레 군단’이라고 할 수 있는 해리 스타일스와 자레드 레토 역시 쇼장을 찾아 미켈레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미켈레를 따라 구찌에서 발렌티노 크루로 옮긴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였던 순간이었습니다.
쇼 직후 백스테이지에서 마주한 미켈레와 해리 스타일스. 둘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포옹을 나눴죠. 둘의 진정한 우정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자레드 레토 역시 발렌티노의 미켈레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는 중입니다. 미켈레의 데뷔 쇼가 있던 9월 29일, 자레드 레토는 총 2벌의 발렌티노 옷을 입었습니다. Bof 시상식에서 화이트 코트에 빨간 두건을 두른 룩, 쇼에서 태권도복을 연상시키는 파란 벨벳 착장 모두 발렌티노의 룩이었죠. 자레드만의 유쾌한 릴스를 인스타그램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미켈레와 해리 스타일스, 자레드 레토의 우정은 꽤나 긴 시간동안 이어졌습니다. 해리 스타일스와는 2019년 멧 갈라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고 사적인 시간을 보내는 둘이 자주 포착되었죠. 또한 미켈레가 구찌에 있을 당시 ‘HA HA HA’라는 유쾌한 이름의 협업 컬렉션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자레드 레토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해리와 마찬가지로 2018년 미켈레의 멧 갈라 메이트였고 공식 석상 외에도 둘은 남다른 우정은 다져왔습니다.
그 어떤 우정보다 뜨겁고 진한 브로맨스! 이들의 훈훈한 모습을 오래도록 만나보길 바라봅니다.
- 사진
- Getty Images, Splash News,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