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컬처 펀드가 후원하는 리움의 중장기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 일환으로 기획된 <에어로센 서울>이 공식 개막했다.
에어로센(Aerocene)은 생태운동을 펼치는 다양한 영역 간의 커뮤니티 역할을 해온 플랫폼. 서울에 첫걸음을 내디딘 <에어로센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3개월간 지역 커뮤니티와 비닐봉투로 만든 한국판 ‘무세오 에어로솔라’를 이날 공개했다. 커뮤니티의 비전과 메시지, 생태사회 정의를 위한 패러다임 변화의 지점에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와 셀러브리티, 예술계 인사가 자리했다.
- 포토그래퍼
- 양준산, 김수진, 유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