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코리아! 이리나 샤크가 서울에서 먹고, 자고, 쇼핑한 아이템은?

노경언

그녀의 48시간 서울 탐방기

이리나 샤크가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광고 촬영차 방문한 그녀의 베이스캠프는 바로 삼성동! 촘촘한 스케줄에도 부지런히 서울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2박 3일을 보낸 그녀. 이리나 샤크가 반한 k-콘텐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지하철 입구를 배경 삼아 서울 방문 인증샷을 남긴 그녀. 우리에게는 이미 익숙한 장소지만 그녀의 시선으로 캐치한 삼성역 6번 출구는 꽤나 생경한 모습이었겠죠?

과감한 샤워 셀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코엑스를 배경 삼아 찍은 것을 보니 삼성역 사거리에 위치한 P 호텔에 머물렀던 것 같군요.

너구리와 짜파게티, 불닭볶음면으로 가득한 편의점 라면 코너 앞을 서성이는 이리나 샤크! 그녀의 선택은 열라면이네요. 양손에 하나씩 든 걸 보니 그녀는 의외로 매운 맛 마니아?!

몸매 관리에 철저한 톱모델이 선택한 식사 메뉴는? 바로 카이센동입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해산물 앞에서 그녀도 어쩔 수 없는 ‘푸드 파이터’가 되는 순간이었죠.

평소 이리나 샤크의 인스타에 종종 모습을 비추던 키소주의 디렉터이자 디자이너 에바 차우도 동행했습니다. 꽃등심과 양념갈비, 불고기 등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메뉴 중 그들은 무엇을 선택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올리브영이라도 들른 것일까요? 촬영 전 피부 수분관리에 철저한 그녀의 귀여운 셀피가 눈에 띕니다.

본업에 충실한 순간도 잊지 않고 기록했습니다. 짧고 굵은 출장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서울 사랑해요”를 남기며 공식적인 스케줄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instagram @irinasha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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