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떠나는 파리 여행

화려하고, 우아하고, 매혹적인 가을의 색으로 얼굴을 물들일 시기. 빛의 도시, 파리를 담은 디올 ‘NEW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

8월 23일, 크리스챤 디올 뷰티에서 빛의 도시 파리를 담은 디올 하우스의 시그너처 디자인 ‘플랑 드 파리(Plan de paris)’에서 영감 받은 16종의 메이크업 컬렉션, ’NEW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영감이 된 플랑 드 파리 패턴은 1950년 크리스챤 디올이 디자인한 스카프에 수 놓인 패턴으로, 그가 가장 좋아했던 거리이자 디올 아뜰리에의 안식처였던 샹젤리제와 몽테뉴, 생토노레, 에뚜왈이 장식되어 있다. 이는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디올 꾸뛰르 아카이브에서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레디-투-웨어, 가죽 제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우아한 터치를 더해준다. 이렇듯 뷰티와 꾸뛰르의 만남으로 탄생한 ’NEW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단순한 메이크업 제품이 아닌, 품격이 느껴지는 꾸뛰르 오브제다.

“파리는 꿈의 도시이자 빛의 도시입니다. 파리의 지도만으로도 사람들은 이 화려하고 매혹적인 도시의 역사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에 빠져들게 되죠. 저는 디올 하우스의 전설적인 장소인 몽테뉴가에서 영감 받아 이번 컬렉션을 구상하였습니다. 파리처럼 화려하고 우아하면서도 동시에 매혹적인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보세요.” -피터 필립스(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이번 컬렉션은 에뚜왈부터 30 몽테뉴까지 파리의 거리를 수놓은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메이크업 컬렉션’과 ‘디올 어딕트 립스틱 패션 케이스 –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메이크업 컬렉션’ 등 총 16종으로 빛으로 장식된 파리의 낭만적인 낮과 밤을 표현한다. 제법 선선해진 계절. 뜨거운 여름을 견뎌낸 나를 위한, 또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추석 선물을 찾고 있다면 ‘NEW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눈 여겨보길. 지금 크리스챤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shop.dior.co.kr)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NEW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9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입 가능하다.

빛의 도시, 파리를 담은 디올 ‘NEW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

(왼쪽) NEW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 4만4천원대.

디올 포에버 꾸뛰르 쿠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플랑 드 파리 패턴의 쿠션 케이스.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오른쪽)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 패션 케이스 –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 4만4천원대.

플랑 드 파리 패턴이 꾸뛰르 감성을 더해주는 립스틱 케이스. 입술에 눈부신 샤인 효과를 주는 디올 어딕트 립스틱과 호환 가능하다.  

NEW 디올쇼 5 꿀뢰르 –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083 30 몽테뉴, 663 생토노레, 173 에뚜왈, 983 샹젤리제) 4g, 11만9천원대.

빛의 도시 파리처럼 반짝이는 펄리 효과가 매혹적인 아이섀도 팔레트. 몽테뉴가 30번지의 그레이톤 데코에서 착안한 083 30 몽테뉴, 생토노레 거리에서 영감 받은 따뜻한 컬러로 구성된 663 생토노레, 에뚜왈 광장에 경의를 표하는 골드를 중심으로 한 173 에뚜왈, 해가 지는 노을녘 파리를 모티브로 한 983 샹젤리제까지 4가지 쉐이드로 선보인다.

NEW 루즈 디올 –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326 샹 드 로즈, 356 코랄 애비뉴, 720 이콘 100 누드 룩) 3.5g, 6만2천원대.

웅장한 개선문과 주변의 에뚜왈 광장을 연상시키는 패턴이 새겨져 있다. 매끈한 사틴 피니시의 볼드 핑크, 코랄 핑크 컬러 2종과 보드라운 벨벳 피니시의 로즈 우드, 로지 핑크 컬러 2종으로 구성.

NEW 디올 베르니 –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001 30 몽테뉴, 207 블루스타, 537 생토노레, 887 트리옹프) 10ml, 4만3천원대.

유리알 광채와 고급스러운 컬러로 손끝을 물들여줄 네일 폴리쉬. 진주빛 핑크, 펄리 라이트 블루, 펄리 테라코타 브라운, 글리터리 딥 버건디까지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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