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쟈도르와 뮤즈 리한나의 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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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쟈도르의 새로운 뮤즈 리한나의 등장으로 이번에 공개된 글로벌 캠페인이 뜨거운 화제에 올랐다. 디올 쟈도르는 새로운 슬로건 ‘Your dreams make them real’과 함께 리한나와 즐거운 황금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디올 쟈도르(J’adore)’와 가장 어울리는 뮤즈로 ‘리한나’만 한 이가 있을까? 1999년 크리스챤 디올 뷰티에서 첫 출시한 이후 강렬한 존재감과 여성성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콘이 된 디올 쟈도르의 새로운 뮤즈로 리한나를 발탁한 디올은 그녀와 함께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놀라운 재능과 아름다움, 그리고 전 세대를 사로잡은 매력으로 쟈도르의 세계를 완벽하게 그려내는 새로운 뮤즈 리한나와 25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담하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향기를 선사해온 쟈도르와의 만남은 궁극의 럭셔리를 상징하는 쟈도르의 골드처럼 찬란하게 빛난다. 현시대 가장 위대한 여성 아티스트이자 성공한 사업가, 그리고 헌신적인 인도주의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리한나는 디올의 선구적인 정신을 담아 전 세계 여성들에게 디올 쟈도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리한나, 그리고 미국의 포토그래퍼이자 영상 감독인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이 함께한 쟈도르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은 쿠튀르 하우스를 만든 크리스챤 디올에게 바치는 헌사다. 자신의 꿈을 현실로 구현해낸 무슈 디올과 리한나의 스토리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Your dreams make them real’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절대적인 관능미, 럭셔리의 궁극적 상징인 골드, 그리고 꿈에 대한 특별한 약속을 담았다.

프랑스 역사상 가장 부유하고 강력했던 문화적 황금기를 상징하는 베르사유 궁전은 크리스챤 디올에게 위대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곳이자 디올 하우스의 다양한 캠페인을 촬영한 장소이다. 끝나지 않는 축제의 화려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쟈도르의 풍성한 향기와 함께 베르사유 궁전의 압도적이고 장엄한 아름다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금 빛났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드레스는 물론 쟈도르의 새로운 챕터와 함께 피어난 디올의 여성성에 대한 찬란한 스토리를 지금 만나보길!

‘쟈도르 로르’가 기존 50ml에 35ml와 80ml의 새로운 용량을 선보인다. 쟈도르 로르는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이 기존 쟈도르 향을 새롭게 해석한 퍼퓸 에센스로, 향의 핵심이 되는 정교한 플라워 부케가 마치 손으로 만져질 듯 명백하게 표현됐음은 물론이고 눈부시게 빛나는 우아함 그리고 부드러운 관능미와 함께 오래도록 지속되는 풍성한 잔향을 선사한다. 오렌지 블라썸과 자스민 그랜디플로럼, 센티폴리아 로즈 앱솔루트가 어우러진 풍성한 플라워 향과 즐거움을 바탕으로 사랑과 진실, 장엄함을 단 한 번의 터치로 표현한다.

쟈도르 로르의 새로운 35ml, 80ml 사이즈는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 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shop.dior.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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