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한 발 먼저 그윽한 가을 컬러를 제안한다. 섬세하고도 고혹적인 누디 컬러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한 NEW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 & 루즈 디올 밤의 등장.
8월 1일 공식 출시된 NEW 루즈 디올 –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은 단순한 베이지 컬러 그 이상의 컬러 세계를 제안한다. 화사한 코럴부터 맑은 베이지 그리고 짙은 로즈우드 컬러까지 섬세하고 다채로운 다섯 가지 누드 컬러로 구성해 누구나 자기에게 어울리는 컬러 셰이드를 고를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또 디올 연구소의 오랜 연구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포뮬러의 보습력과 지속력도 놀랍다. 세 가지 플로럴 오일 추출물과 작약과 시어버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입술에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밀착될 뿐 아니라 선명한 색감이 온 종일 지속되고, 입술은 마치 수분막을 씌운 듯 맑고 촉촉하게 빛난다.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의 장점은 이것만이 아니다. 쿠튀르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CD 밴드와 세련된 마그네틱 케이스로 편의성과 함께 입술을 바르는 행위 자체에 우아한 애티튜드를 더했으며, 리필 가능한 형태로 제작해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기업의 책임감 있는 행보도 놓치지 않았다.
에디터가 추천하는 컬러는 새롭게 출시되는 ‘루즈 디올 #343 파나레아’다. 한국 여성에게 어울리는 화사한 코럴 핑크 컬러로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의 쿠튀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보다 더 정교하고 입체적인 립 메이크업 연출을 원한다면 함께 출시되는 루즈 디올 컨투어 립라이너 펜슬을 눈여겨보자. 은은한 핑크 누드, 오렌지 핑크, 로지 베이지 그리고 섬세한 로즈우드 네 가지 누드 컬러로 구성됐으며, 루즈 디올과 같이 사용하면 더욱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립을 연출해주는 NEW 루즈 디올 밤도 주목하자. 자연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촉촉하고 새틴처럼 매끈한 립을 연출해주는데,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립 프라이머로 사용하면 발색력과 지속력까지 높일 수 있는 NEW 루즈 디올 밤은 은은한 윤기를 부여하는 투명한 컬러와 입술색을 선명하게 살려주는 레드 블랙 컬러, 균일한 입술 컬러로 표현해주는 그레이 퍼플 컬러까지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NEW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 & 루즈 디올 밤은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shop.dior.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다가오는 가을의 준비는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