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스타일 좋은 린제이 로한의 현실 데일리 룩
2000년대를 풍미한 하이틴 퀸카 린제이 로한! 22년 만에 다시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 촬영으로 그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미모와 스타일을 자랑하는 린제이 로한의 데일리 룩을 모았습니다.
수많은 사건사고와 구설수에 휘말리며 할리우드 대표 트러블 메이커로 불리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작년 7월 아들 루아이의 엄마가 된 린제이 로한은 차분하고 깔끔한 리치 맘 스타일로 변신했습니다. 하이틴 영화 속 퀸카로 군림하던 전성기 시절의 미모는 그대로 유지한 채로요.
그녀의 스타일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현실에서 따라 입기 좋은 멋진 아웃핏을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평소 옷차림을 보면 주로 블라우스에 와이드 핏의 슬랙스나 넉넉한 실루엣의 맘진을 매치하는 식으로 베이식한 아이템들을 자주 활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가장 기본적인 블랙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어도 빛이 나는 그녀! 과하지 않지만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벨트 그리고 스트라이프 스웨터를 어깨에 두른 스타일링 덕분에 쿨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힐 대신 깔끔한 메리제인 슈즈로 마무리해 훨씬 산뜻해 보이네요.
핫한 아이템은 옷차림을 훨씬 트렌디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죠. 언제나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녀 역시 유행템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편한 티셔츠에 레깅스 차림으로 아들 루아이와 산책 중인 그녀가 선택한 스니커즈는 요즘 셀럽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온 클라우드 노바 올 화이트 스니커즈입니다. 러닝코어가 트렌드로 떠오른 지금, 러닝화 브랜드들이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새로운 운동화를 찾고 있었다면 그녀가 신은 스니커즈도 좋은 선택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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